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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컵] 금호타이어, 맨유와 함께 세계로 ‘돌진’

관리자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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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FC서울과 친선전 스폰서ㆍ입장권 매진 ‘맨유효과’ 톡톡히


맨유와 함께 ‘세계속 금호’로! 


오는 2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금호타이어컵-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

입장권이 조기 매진되면서 이 대회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를 맡은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마케팅

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1월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향후 4년간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그후 홈구장 내 광고권, 인터뷰

배경 로고 노출권, 맨유 로고 및 이미지 사용권 등을 따내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그로부터 2년,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와 더불어 ‘축구’라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맨유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전세계 25억여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최고의

축구 리그로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격전장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맨유는 최고 명성의

구단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표적이 돼왔다. 그만큼 특정 기업이 희망한다고 맨유와 후원계약

을 쉽게 맺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런 점에서 맨유와의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 마케팅의

승리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첼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첼시 후원을 통한 순수 미디어 노출 효과

만 약 1000억원 이상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도 맨유의 인지도와 성적을 감안할 때 4년간 상당한 수준의 광고효과를 거둘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2007년 코리아투어의 경우 약 200억원 이상의 미디어 광고효과

를 얻었다. 


24일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금호타이어는 관람권 및 맨유 연습경기 관람권, 그리고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최고의 꿈을 향해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1992년부터 세계 유수의 F3 경기, GT 및 온오프랠리 등 국내외 모터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류원근기자  입력 : 2009.07.20 20:43:40  수정 : 2009.07.20 20:43:41

출처: [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7202043406&sec_id=5601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