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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9일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 중인 '태양의 서커스-퀴담'이 21일 누적관객 12만7000명,매출액 137억원을 넘어섰다. 과장은 "이달 초 손익분기점을 넘어 21일 현재 15%의 순이익률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람객 24만명).공연 기간이 '퀴담'과 비슷한 2005년의 경우에는 2개월 20일 동안 179억 원(19만8000명)이었다. 다. 소문이 나면서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오페라의 유령' 이 세운 기록을 넘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퀴담'이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관람이 거의 끝났기 때문이다. 이달 8일이었다. '태양의 서커스'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관객들에게 충분히 다가가 지 못했다"고 분석한다. 거리'로 인식되는 것도 한 요소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입력 2007-05-21 18:08 수정 2007-05-22 09:38 출처: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07052191211?nv=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