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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드파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 티켓 오픈

관리자 │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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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한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팀의 공연이 3일 오후

2시에 마지막 티켓 오픈을 한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하며 인터파크 예매순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개막 후 15회

공연까지 총 2만 7천여 명이 관람해 78%의 평균 객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시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 간결하고 상직적인 무대

미학,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화려한 댄스, 서커스를 연상케하는 아크로바틱

등이 완벽하게 조화된 걸작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한국에서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영어버전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마지막 티켓 오픈을 기념해 ‘마지막 티켓 오픈 할인’과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할인’, ‘2월 22일 오후 3시 마티네 공연 전석 30% 할인’

이 진행된다.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6일까지 무대에

오르고 자리를 옮겨 성남아트센터,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 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마스트미디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입력 2012-02-02 21:31:35

출처: [스포츠동아] http://sports.donga.com/3/all/20120202/43749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