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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2018] [종합] '최파타' 마이클리X윤형렬X고은성, 귀 호강 美친 라이브

관리자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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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19 14:03 수정 2018.06.19 14:03

출처: [일간스포츠] http://news.joins.com/article/22728672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세 주역이 '최파타'에 떴다.


마이클리?윤형렬?고은성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마이클 리는 "제가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 공부를 하는데, 제일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가

'최고의 사랑'이다"고 말했다. MBC '최고의 사랑'에는 최화정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던 바, 최화정

역시 "너무 팬이다. 만나서 반갑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화정은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마이클 리를 언급하며, "TV에서 봤을 땐 친절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분 같았다. 날카로운 지적도 많이 하시지 않았나. 굉장히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마이클 리는 "전 원래 친절한 사람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고은성도 '팬텀싱어'에 출연한 당시를 회상했다. 고은성은 "당시 마이클 리가 심사를 봤다. 정말 영광

이었다"며 "오디션 볼 때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었다. '대성당들의 시대' 불어 버전을 준비했는데,

심사위원에 마이클 리가 있다고 해서 더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에 마이클 리는 "고은성 같은 후배들의 노래를 들으면 내가 어떻게 참가자한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목소리나 연기 부분에 조언을 해준다. 은성이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그냥 불어를

완벽하게 이해하냐고만 물었다"고 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 중인 세 사람은 뮤지컬 속 자신이 맡은 역할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라이브 무대를 소화했다. 윤형렬은 "성당의 종을 치는 꼽추 콰지모도 역을 맡았다"고, 마이클 리는

"그랭구아르 역을 맡았다. 나레이터인데 극 중에서 유일하게 관객들과 직접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고은성은 "파리의 근위대장인 페뷔스 역을 맡았다"며 "사실 페뷔스 역을 맡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페뷔스 역을 맡게 되면서 애착을 가졌다. 굉장히 매력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마이클 리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의학을 전고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화정은

"뮤지컬 배우로 진로를 바꾼 것에 대한 후회는 없나"고 물었고, 마이클 리는 "후회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단호히 답했다.


마이클 리는 "머리는 좋았다. 그래서 스탠퍼드 대학에서 의학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마음속에

정말 뜨거운 열정이 있으면 공부가 의미가 없다. 결국 꿈을 좇아가게 된다. 마음의 소리를 따라간 것이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