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댄스] '리버댄스' 공식커플 "김연아의 트리플 점프 배우고 싶다" 관리자 │ 2010-03-08 HIT 90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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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댄스(Riverdance)'의 수석무용수 니브(Niamh O'connor)와 패드릭(Padraic Moyles)은 '리버댄스'가 공식 배출한 37번째 커플이다. 으니까 공식적으로 43커플이 탄생한 거죠. 근데 더 대단한 게 뭔지 아세요? 아직 이혼 한 커플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니브와 저는 서로를 몰랐죠. 저는 아홉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그 뒤 '리버댄스' 미국 팀에 들어갔어요.(패드릭)" 를 오랫동안 하다 보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 을 찾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죠.(니브)" 동원했다. 전세계 투어를 다니다 보면 여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말 못할 애환도 많다. 있으니까. 나쁜 점은 항상 호텔에서 살아야 한다는 거죠. 빨래도 못할 때가 종종 있 어요.(패드릭)"
관리가 힘들어요. 밤늦게 공연이 끝난 뒤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음식을 구하기가 힘들죠.(니브)" 관객의 차이를 물었다. 근데 중국에서는 열렬한 호응을 해주면서도 공연이 딱 끝나면 관객석에서 바로 나가 기 시작하더군요." 가 선물도 주고 무대에 꽃을 올려놓기도 했어요. 수백명의 관객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기도 했죠. 어느 나라에서 공연을 하든 훌륭한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큰 기쁨이에요.(니브)" 위에선 빠르기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바로 팀이 함께 움직인다는 거죠. 우리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부터 세계 최정상급 댄서가 되기 위해 경쟁을 하며 자랐어요. 처음 이 팀에 들어오면 호흡 맞추기가 힘들죠. 리버댄서가 되기 위해선 개인보다 팀에 집중해야 해요. 누구 한 명이 뭘 할 수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팀 정신(Team Mentality)'이 필요하죠" 도 좋을 것 같아요.(니브)" 면 좋겠네요. 지금은 싱글 점프 수준이지만. 그나저나 김연아 선수가 한국에 왔나요?" 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리버댄스'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기사입력 2010-03-08 15:19 출처: [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ews_o2.htm?name=/news/life/201003/20100309/a3i7610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