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맨그룹] [프로야구 6월 15일 경기 이모저모] '블루맨 그룹' 시구 화제

관리자 │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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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LG-한화전 시구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퍼포먼스 그룹인 '블루맨 그룹'이 맡아 화제.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분장을 얼굴에 한 채 LG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3명의 멤버는 마치 새총

을 쏘듯 두사람이 고무줄 양끝을 잡고 한사람이 중앙에서 공을 포수에게 쏘는 기상천외한 시구

를 성공시켰다.



○...LG 오상민이 15일 엔트리에 등록됐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삼성에서 방출됐다가 8일 LG와

계약한 오상민은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4월말 LG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후 "2군에서 4경기에 등판(1세이브 방어율 2.84)했었는데 스스로 생각하

기엔 공이 괜찮았다. 마음은 이미 100% 준비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박 감독은 "오상민

을 왼손 원포인트릴리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 왼쪽 무릎수술을 받은 뒤 현지에 머물러온 삼성 심정수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을 통해 귀국한다. 당초 다음달 초까지 현지에서 재활을 하려했지만 수술 상태가 좋아 조기 귀국

이 결정된 것. 심정수는 향후 잔류군에 머물며 김용일 신임 재활 코치와 함께 몸만들기에 들어갈

예정.



○...한화 김인식 감독이 구대성의 선발전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최근 등판한 2군 경기 결과에 대해

"좀 더 구위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평가. 구대성은 10일 KIA 2군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3

안타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김감독은 "전성기에 비하면 모자라지만 그래도 스스로는 작년에

비해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라며 선발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우리 히어로즈의 용병 브룸바가 롯데전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좌익수 수비에 나섰다. 지난해

타격 슬럼프에 빠졌을 때 외야 수비를 한 후부터 타격 밸런스가 맞기 시작한 것에 착안, 요즘 타격

감이 좋지 않은 것을 타개하기 위해 수비를 자청했다고. 한편 지난주 초부터 감기몸살로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던 포수 강귀태는 14일 엔트리에서 빠지고 아예 상경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급성 장염에다 피로까지 겹쳐 1주일 이상 요양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구구장에선 2008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민정양을 비롯한 대구 경북 수상자 6명이 경기전

애국가를 불러 눈길. 대구대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민정양은 시구까지 맡았다.



○...SK가 올시즌 처음으로 반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15일 인천 KIA전을 앞두고

낮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돌자 김성근 감독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훈련을 할 것을 지시한 것. SK는

지난해에도 다른 구단과 달리 더운 여름에는 이같은 복장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프로농구 SK 나이츠 선수단과 프런트가 문학구장을 찾아 SK-KIA전을 관전했다. 나이츠 구단

은 경기전 SK 선수단에 승리를 기원하는 떡을 돌렸다.



○...새롭게 삼성 식구가 된 김용일 재활 코치가 15일 대구구장을 찾아 선동열 감독과 코치진에게

인사했다. 김코치는 주로 잔류군에 머물며 부상 선수들을 돌봐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용일 코치

는 지난해까지 현대 유니콘스에서 오랜 기간 일했다.


< BR>○...두산은 평소 보다 한시간 늦은 낮 12시20분쯤 대구구장에 도착해 별도의 타격훈련 없이

스트레칭만으로 경기 전 스케줄을 마쳤다. 두산 김경문 감독은 "밤경기 다음날 곧바로 낮경기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려고 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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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6.15 19:33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5/2008061500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