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HOME PRESS

[그레뱅뮤지엄] 그레뱅뮤지엄, 월드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는 문화회식 장소로 각광

관리자 │ 2016-12-05

grevin.jpg

HIT

86785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되면 직장인들은 분주하다. 친구, 가족,

연인, 동료 등 주변 지인들과의 크고 작은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 그중에서도 한 해

동안 함께 수고해 온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은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다.

연말 모임하면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훈훈한 풍경이 떠오르지만, 이 모임이

회식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난 7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 회식의 유형은 주로 술자리 회식이며, 응답자의 60% 이상이 개인의 일정을 무시하거나, 술

을 강요하는 분위기의 회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존에 이뤄져 온 다소 일방적인 술자리 회식에 대한 거부감이 늘면서, 연말 회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색다른 분위기가 있는 이색 회식을 시도하는 기업 및 조직이 늘고 있다. 문화

회식, 요리회식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아직 연말 회식 장소를 정하지 못한

기업이라면 다음의 다양한 이색 회식 장소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겠다.


■월드 셀러브리티와 함께 즐기는 문화회식이 가능한 그레뱅 뮤지엄


연말 회식을 이색적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세계 최고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에서의 문화회식을 추천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완성도 높은 세계적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 80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밀랍인형은 조소, 채색, 인모 이식 등 15명의

장인들이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으로, 실제 인물의 외모부터 성격적

특징까지 완벽히 재현하기 때문에 마치 진짜 셀러브리티를 눈앞에서 만난 것과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영화, 음악, 역사 등 15개의 테마가 있는 공간에서 싸이, 지드래곤 등 세계 최대 규모

로 전시된 한류스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마이클 잭슨, 존 레논, 마릴린 먼로 등의 문화 아이콘,

김연아, 마이클 조던 등의 스포츠 스타까지 문화, 사회, 역사, 스포츠, 정치를 아우르는 각계 각층

의 세계 유명 인사와 자유롭게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밀랍인형 제작 체험, 비행기

착륙 시뮬레이션 등 8개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게임도 할 수 있어 환상적인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소규모부터 최대 20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스탠딩 파티, 연회 등 행사의 유형과 화려한 파티부터 클래식한 연회 등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는 맞춤형 행사를 열 수 있으며, 이벤트 공간인 Hall Of Fame의 중앙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각종 세레모니 진행에도 안성맞춤이다. 메뉴 또한 프리미엄 핑거푸드부터 정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별한 문화회식이 가능한 그레뱅 뮤지엄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이 좋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케이터링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엔터

테인먼트와 식사를 한 곳에서 즐기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그간 우리은행, 알리안츠생명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및 단체가 이곳에서 특별한 파티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입력 : 2016.12.05 10:24:00

출처: [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612051024003&sec_id=5608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