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자] 태양의서커스 쿠자 "곡예와 광대, 첨단기술 입고 예술되다" 관리자 │ 2018-08-28 HIT 87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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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하비 예술감독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쿠자'는 서커스의 양대 전통인 곡예와 광대를 결합한 '태양의 서커스'의 기원으로 돌아가는 작품이다. 감성의 여정을 떠날 수 있다." 가 국내 초연한다. 11월3일부터 12월30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가설 공연장 '빅탑' 무대에 오른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2016년 우르과이에서 3000회 공연을 돌파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19개국 61개 도시에서 800만 관객을 만났다. 빅탑 무대로 눈길을 끄는데, 퍼포머 50명과 100명의 스태프가 함께 한다. 하고 대담한 슬랩스틱 유머를 혼합한다. 초기 서커스 형태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거리 공연을 연상 케도 한다. 【서울=뉴시스】 태양의 서커스 '쿠자'. 2018.08.27. (사진 = 마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퍼포머가 끈에 의지한 채 공중을 날고, 회전하고, 사방을 누비거나 7.6m 무대 상공에 설치된 2개의 4.5m 밧줄을 4명의 곡예사가 밧줄당 3000㎏의 무게를 짊어진 채 걷는 식이다. 감독은 "'태양의서커스'는 기존의 없던 형태의 콘텐츠다. 공연을 어린 시절에 접했던 관객들은 지금도 그때의 강렬한 감정을 기억하며 최고의 가족 경험들을 만들고 있다."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으면 최고의 공연을 올리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훈련을 한다. 인터뷰를 하는 지금도 로와이어에서 훈련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기술 점검을 수시로 하며 모든 게 잘 작동하는 지 확인 한다. 이런 훈련과 준비 과정이 좋은 무대와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경력이 '쿠자'에 어떻게 녹아나 있는지 묻자 "내가 공연에 영향을 미쳤다기보다는 공연이 나를 바꿔놓았다"고 답했다. 시간들이었다." 【서울=뉴시스】 태양의 서커스 '쿠자'. 2018.08.27. (사진 = 마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양의 서커스'는 거리 공연자인 기 랄리베르테(59)가 캐나다의 작은 마을에서 20명의 거리예술인으로 꾸린 조직이 출발 이다. 1984년 퀘백시가 프랑스 항해가 자크 카르티에의 캐나다 발견 450주년을 기념해 벌인 대규모 페스티벌 투어에서 '태양의 서커스'라는 이름을 처음 내걸었다. 예술과 곡예 그리고 문화를 결합시켜 서커스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았다는 평을 들었다. 판매는 550만장에 달한다. 문화예술비즈니스 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활용했다. 우리의 콘텐츠가 진화하는 데 기술적 진보는 언제나 핵심 역할을 해왔다." 이재훈 기자 realpaper7@newsis.com 등록 2018-08-28 06:56:00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7_0000401064&cID=10701&pID=1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