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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엔터테인먼트] 태양의 서커스 ‘큐리오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마스트엔터테인먼트 2020 라인업 공개

관리자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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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공연 중인 ‘위대한 개츠비’를 비롯해 ‘블루맨 그룹’, 태양의서커스 ‘큐리오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형 작품들의 내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공연은 ‘위대한 개츠비’다. 지난달 국내 첫 무대에 오른 이 작품은 피츠 제럴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머시브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지정좌석 없이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배우들과 소통하고 극중 펼쳐지는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위대한 개츠비’는 2월 28일까지 개츠비맨션(그레뱅 뮤지엄 2층)에서 볼 수 있다.


이어 전세계 3,500만 명의 관객을 만난 ‘블루맨 그룹’이 2020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08년 국내 초연 이후 12년 만에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오는 공연으로, ‘블루맨’ 특유의 클래식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 신선한 스토리, 커스텀 악기(Custom made, 고객의 주문에 맞춰 제조한 악기), 감각적인 그래픽이 더해질 예정이다. 록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강한 비트의 음악과 퍼포먼스, 슬랩스틱이 가미된 코미디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다음으로는 태양의서커스 ‘큐리오스(KURIOS)’가 한국을 찾는다. 세계 60개국 450여개의 도시에서 2억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서커스를 위대한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태양의서커스가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큐리오스’는 호기심에 가득 찬 발명가가 큰 골동품 상자를 열면서 펼쳐지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세계를 표현한 작품으로, 19세기 르네상스 문화를 반영한 레트로한 의상과 무대로 꾸며진다. 2014년 몬트리올 초연 이후 6년이라는 최단기간 내에 한국에 상륙하는 ‘큐리오스’는 10월 21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펼쳐지며, 서울 공연 후에는 태양의서커스 공연 역사상 최초로 부산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뮤지컬 대표작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리지널 프렌치 투어 공연이 돌아온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선율, 시적인 노랫말,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진 명작으로, 국내에서만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인기 공연이다. 오리지널 프렌치 공연의 20주년을 맞이해 뉴 프로덕션 버전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11월 6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이어지며, 그에 앞서 10월 중순에는 부산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대구 등 지방 공연도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