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담2015] 태양의서커스 '퀴담' 인기돌풍에 1주일 연장 공연 관리자 │ 2015-10-07 HIT 86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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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 내한공연 예매랭킹 1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번 월드투어로 20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전 세계 관객들과 영원한 작별을 하는 태양의서커스 ‘퀴담’이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간 연장공연을 결정했다. 최단시간에 1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신화를 기록해낸 작품. 8년 만의 내한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함께 쟁쟁한 대작들을 누르며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킨 ‘퀴담’은 태양의서커스 중 가장 스토리텔링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익명의 행인’이란 뜻으로 무관심한 부모를 둔 어린 소녀 ‘조’가 상상 속 세계 ‘퀴담’으로 빠져들고, 그 곳에서 그녀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는 캐릭터들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연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그랑 샤피또’라 불리는 빅탑은 잠실종합운동장 광장 내 4500평 부지 에 세워졌다. 추가 티켓 오픈은 10월 7일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11월 8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윤정 기자 2015-10-07 08:38 출처: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479286609530624&mediaCodeNo=257&OutLnkCh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