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갖는 뮤지컬 '아마데우스'가 28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랭킹 1위에 올랐다. 2015 관객선정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 내한공연의 확정 등으로 관객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아마데우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율 100%(12월 8일 오후 2시30분 기준)를 기록한 뮤지컬

'아마데우스' 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시카고' 등 연말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형 작품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예매율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열기는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내한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고뇌를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새로운 후원자 콜로레도 대주교의 억압을

견디지 못하고 모차르트가 음악여행을 떠나는 시점부터 시작해 사랑, 절망, 성공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를 그렸다.

클래식과 락 음악의 완벽한 조화로 지금까지 재해석된 모차르트의 음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다가오는 2016년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

하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46557&thread=07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