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친구들] 가족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화려한 한국 입성 관리자 │ 2007-11-19 HIT 86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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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토마스와 친구들'을 대형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30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9개 도시 무대에 오른다.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기관차 '토마스''퍼시''트럭''디젤' 등이 힘을 합쳐 난관을 헤쳐 나간다는 내용이다. 부여해 구성한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만개나 팔렸다. 체험전에는 유료관객 12만명이 몰려 화제를 모았다. 은 공연예매전문사이트인 인터파크ENT와 함께 이 작품에 20억원을 투자했다. 19일까지 서울 공연 6만9000석 중 2만석이 팔렸다. 돔아트홀 공연 티켓 예매 실적이 전체 공연 프로그램 중 5~6위를 다투고 있어 대작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명성황후'를 이미 제쳤다. 기반을 둔 공연제작사 '씸스타'가 담당했다. 뮤지컬 전문 제작사다. 밀란이 이번 무대의 연출을 맡았다. 베일리'가 담당했다. 모형을 볼 수 있다. 원곡 7개도 감상할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입력 2007-11-19 17:49 수정 2007-11-20 10:34 출처: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07111984831?nv=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