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VAREKAI

Wherever the wind carries us, we will always be home...

바람이 이끄는 곳이라면 어디든, 우리의 집이 될 수 있다...

‘바레카이’는 한 청년의 낭만적인 모험담을 중심으로 코믹하고 개성 있는 인물들의 연기와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고난도의 곡예를 선보인다. 막이 열리면 화산 꼭대기에 자리한 ‘바레카이’라는 마법의 숲에 하늘에서 날개가 부러진 한 청년이 추락한다.

낯선 세계에 두려움을 느끼는 주인공. 그러나 곧 애벌레의 모습을 한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데...

환상적인 이미지의 아름다운 의상, 몽환적인 음악과 매혹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바레카이’.

그 문학적 은유와 시적 운율은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연상시킨다.

전 세계 60개 도시에서 600만 관객을 열광시킨 바레카이는 도미닉 상파뉴가 연출하며 2002년 4월 초연되었다.

집시언어로 ‘어디든지’라는 뜻의 바레카이는 바람이 이끄는 곳 어디든지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낯선 곳에서 느껴지는 두려움을 삶에 대한 희망으로 극복해 나가는 드라마 전개가 환상적인 아크로바틱과의 결합으로 표현된다.

Varekai View Point

미지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600여 개의 화려한 소품과 의상!

숲 속의 이국적인 매력을 표현한 세련된 음악과 라이브 밴드의 연주!

300개의 나무로 숲 속을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와 특수 슬라이딩 무대!

‘움직이는 마을’로 불리며 1,500평 대지 위에 건설되는 공연장, 사무실, 주방 등의 종합 시설

ABOUT Cirque du Soleil

"태양의서커스는 아주 단순한 꿈에서 시작되었다. 몇 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관객을 즐겁게 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즐기면서 이 일을 계속해 가고자 하는 바람이 그 출발점이었다.“ - 제작 가이드 & 창립자 기 랄리베르테

전세계 1억만 관객이 선택한 태양의 서커스!!

1984년 캐나다 퀘백에서 시작된 <태양의서커스>는 현재 2,000여 명의 아티스트를 포함하여

40개국 출신 5,000명 이상의 직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제작사이다. 인간의 육체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퍼포먼스와 음악,

의상, 조명, 무대 등 모든 면에서 예술로 승화된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여 전세계적인 성공을 누리고 있다.

<태양의서커스> 공연은 상설공연과 투어공연으로 나뉘며, 라이선스 공연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상설공연장이 있는 지역에서 관람하거나 투어공연을 기다려야 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태양의서커스>가 전세계적으로 1억만 명이라는 누적관객을 기록한 것은 실로 경이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끊임없는 흥행 성공으로 2011년 상반기 남아프리카 지역 투어를 마치면 남극대륙을 제외하고 지구상에서 <태양의서커스>가 공연되지 않은 대륙은 없다.

공중 밧줄 (Aerial Straps)
두 명의 곡예사가 공중에 연결된 가죽 끈에 매달려 우아하게 날아다닌다. 정확성과 힘을 동시에 선보이는 원곡예의 형태를 연기한다.

각각의 밧줄에 의지한 두 곡예사가 공중에서 융합되며 인상적인 서커스 실루엣을 선보인다.

저글링 (Juggling)
볼링 핀, 축구공, 모자, 그리고 탁구공들을 그의 손과 발과 머리, 심지어 입까지 이용해 능숙히 저글링을 보여준다.

핸드발렌싱 (Handbalancing)

러시안 스윙 (Russian 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