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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콜레스니코바와 광화문 광장 경복궁 앞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의 최초 내한 공연 '백조의 호수'가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대표 발레리나인 '이리나 콜레스니코바(irina Kolesnikova)가 한국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리나 콜레스니코바는 주요 발레 동작을 시연한 모습으로 한국의 명소 속 공간을 담으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