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블루맨그룹 최신 버전의 대형 공연
전세계를 열광시킨 파란 얼굴의 세 남자, 블루맨그룹
영감이 번뜩이는 신선한 아이디어, 폭소, 그리고 감동이 함께하는 이 시대 최초의 퍼포먼스,
“블루맨그룹“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블루맨그룹은 2008년 6월 10일부터 2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최신 대형 극장용 공연인 메가스타 월드 투어 Megastar World Tour로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블루맨그룹은 국내에서 인텔 社의 TV 광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에서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이미 이들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현재 세계 9개 대도시에서 매일 이들의 공연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에 내한하는 메가스타 월드 투어는
블루맨과 8인조 라이브 밴드가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 코미디가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본 작품은 2006년 대규모 공연장을 위해 제작한 최신 공연 프로그램으로 북미, 남미, 유럽 투어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내한했다.
블루맨그룹이 선사하는 황홀한 음악적 경험
세상의 유쾌함을 다 모아놓은 기발한 퍼포먼스
관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파티와 같은 공연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맨그룹은
메가스타 월드투어에서도 음악, 예술, 코미디, 멀티미디어, 그리고 기술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블루맨 캐릭터는 메가스타 월드 투어 Mega-star World Tour에서 락 공연의 대스타가 되는 과정을
화려한 멀티미디어와 8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자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블루맨은 "락 콘서트 완전 정복"을 위한 매뉴얼을 따라
락 콘서트에서 보여지는 규칙을 패러디하여 빠른 시간 내에 거대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탐험하게 된다.
이 코믹하고도 독특한 대스타 되기 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유쾌한 웃음과 신나는 음악, 테크놀로지와 모던 아트가 결합된
신선한 경험을 함께하며 공연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대규모의 멀티미디어가 사용 되며,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는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비디오를 비롯한 조명 등 각종 무대 장비가 관객의 시선을 한시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공연의 단계별, 노래별로 관객과 공연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동작과 상황을 만들어가는 영민하고 독특하며 현대적인, 인터랙티브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 관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특히 한국어로 더빙된 안내 멘트가 공연 전반에 흐르며
관객은 어느새 공연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요소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도 블루맨그룹이 직접 제작한 PVC파이프 악기를 비롯하여,
드럼본Drumbone과 에어폴Air Poles 등의 각종 악기가 공연 내내 등장한다.
이와 함께 8인조로 구성된 대형 밴드가 블루맨이 연주하는 타악기에 힘을 더하고 관객의 음악적 경험을 충만하게 한다.
300개 도시, 200백만 명이 환호한 대형 공연
이미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블루맨그룹 메가스타 월드 투어 공연은 2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대형 공연장 또는 아레나에서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 300개가 넘는 도시에서 공연되었으며, 지난 2년 동안 캐나다, 멕시코, 남미 지역을 순회하였다. 2
008년도에는 메가스타 월드 투어가 프랑스,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그리고 덴마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블루맨
매트 골드만(Matt Goldman)
크리스 윙크(Chris Wink)
필 스탠턴(Phil Stan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