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세상을 바꾸다!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52~1519)
화가, 발명가, 과학자, 해부학자, 엔지니어, 건축가, 조각가, 생물학자, 음악가...
전 분야에 걸쳐 연구하고 실험하고 발견하고 개념화하고 소통한 다재다능하고 아이디어가 넘친 진정한 르네상스맨.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엄청난 호기심을 가지고 수학, 물리, 천문, 식물, 해부, 지리, 토목, 기계, 해부, 기체역학, 동물, 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그 이전과 이후에도 나타나지 않은 독보적인 족적을 남겼다.
원근법, 해부학, 수학적 비율로 완성된 걸작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는 예술의 극치를 맛보게 하며,
그의 업적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아냈더라면 인류의 과학 기술 진보는 250년을 앞서갈 수 있었으리라는 아쉬움을 남긴다.
이태리 다빈치 뮤지업에서 직접 공수한 방대한 규모의 교육적 전시
다빈치 최고의 유산인 고문서와 스케치, 다양한 발명품,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 실제 사이즈의 영상, 예술 작품을 분석한 3D 영상,
BBC에서 제작한 다빈치의 생애에 관한 다큐멘터리 등 총 200점이 넘는 방대한 규모의 이번 전시는, 11개의 테마관으로 나뉘어
다빈치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매우 흥미롭고 교육적인 전시로 찾아간다.
최초로 밝혀지는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
매해 800만명 이상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단 하나뿐인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프랑스의 예술 전문가 파스칼 꼬트는 240만 픽셀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 2년간의 분석을 통해
모나리자의 25가지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모나리자의 아름다운 미소와 눈썹, 그리고 그려진 당시의 색깔 등 그 동안 세기의 비밀로 치부되어왔던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이탈리아 예술과 프랑스 과학의 만남! 500년 전, 그리고 지금
이탈리아 다빈치 뮤지엄(Il Genio di Leonardo da Vinci Museo)과 프랑스 뤼미에르 과학기술관(Lumiere Technology)와 함께
천재 다빈치를 찾아 500년간의 여행을 떠나본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일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생존했던 가장 경이로운 천재는
비행기, 잠수복, 헬리콥터, 탱크 등에 관한 생각을 인류가 발명하기 300~400년 전에 이미 모두 머리 속에 갖고 있었다.
초기 스케치, 다양한 분야의 발명품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방대한 해부학 연구 자료 및
예술가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조각, 그림,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 등을 통해,
5세기 전을 살았던 다빈치가 현재에도 얼마나 많은 과학적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1개의 테마관
1. 다빈치의 삶과 일생, 그리고 원고 (Life and C?dices)
2. 비행의 아버지 (The Father of Flight)
3. 군사 공학기술 (Military Engineering)
4. 물리학과 기계 장치의 원리 (Physics & Mechanics Principles)
5. 산업기계 (Industrial Machines)
6. 수력학과 수중 기계 장치 (Hydraulic & Aquatic)
7. 광학기구 & 음악과 시계장치 (Optical & Music and Time-keeping Instruments)
8. 해부학 그림 (Anatomy)
9.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Renaissance Art)
10. 3D 영상 (3D Animation)
11.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 (25 Secrets of Mona L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