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프랑스 오리지널 최초 내한!

2012년 한국어 라이선스 초연 당시 관객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겨주며, 마니아 팬 층을 형성했던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최근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로 선정되며 뮤지컬 팬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그 작품이 2016년 3월

새로운 이름 아마데우스(Mozart, L’opera Rock)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갖는다.

프랑스 대작 뮤지컬의 마이다스!

명콤비 프로듀서 알베르 코헨과 도브 아띠아의 메가 히트작

뮤지컬 [십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태양왕], [1789-바스티유의 연인들]을 만들어낸

‘알베르 코헨(Albert Cohen)’과 ‘도브 아띠아(Dove Attia)’는 현재 프랑스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독보적인 제작자들이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이들 거장의 손에서 태어난 메가 히트작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에서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도브 아띠아는 2015년 가을, 파리 초연 이후 인기 몰이를 계속하고 있는 뮤지컬 [아서왕의 전설, La Legende du roi Arthur]을 제작해

흥행 프로듀서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2010 NRJ Music Awards 3관왕 석권!

음악상 / 그룹상 / 신인상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음악은 전세계 정상의 뮤지션들이 매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세계적 권위의 NRJ Music Awards에서

2010 올해의 음악으로 선정될 만큼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었다. 이 작품의 넘버들은 클래식 음악과 락 음악의 완벽한 조화로

지금까지 재해석된 모차르트의 음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Tatoue moi”와 “L’assassymphonie”는 프랑스 전역을 강타한 히트송으로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월드 프리미어가 시작하기도 전인 2008년부터 프랑스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였으며,

2009년 초연 당시 모든 관객이 기립하여 앙코르 넘버를 함께 부르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프랑스 초대형 프로젝트!

무대 위 웅장하게 펼쳐지는 18세기 유럽 로코코 양식의 재현!

4,500석 규모의 파리 최대 극장인 팔레 드 스포르 드 파리(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한 아마데우스는

50여명의 가수, 배우, 댄서가 무대에 서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400여벌의 의상, 현대무용부터 발레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안무,

세련된 영상과 조명 그리고 압도적인 무대를 통해 18세기 유럽을 무대 위에 웅장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현하였다.

SYNOPSIS

모차르트의 가장 든든한 후원인이었던 지기스문트의 서거 후 취임한 콜로레도 대주교는 음악적 취향이 다른 모차르트를 무시했고,

잘츠부르크에서의 삶을 견딜 수 없게 된 모차르트는 좀 더 나은 미래를 찾아 어머니와 함께 떠난다. 그러던 중 알로이지아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기쁨도 잠시

아버지의 종용으로 성공을 위해 파리로 떠난다. 하지마 파리에서의 음악활동은 그를 절망으로 빠트리고 사랑하는 어머니마저 잃는다.

잘츠부르크로 돌아온 모차르트는 콜로레도의 끊임없는 괴롭힘으로 결국 사의를 표하고 비엔나로 건너가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2세의 총애를 받으며 많은 명곡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시기하는 살리에리와 로젠베르크 백작은 그를 끊임없이 모함에 빠트린다. 비엔나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모차르트는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건강마저 악화되고,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는 오로지 음악작업에만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검은 옷을 입은 익명의 사내에게서

죽은 이를 위한 장엄 미사곡 레퀴엠 작곡을 의뢰 받고는 그 음악이 자신의 죽음의 순간에 쓰일 것이라는 불안한 예감에 사로 잡힌다.

MUSICAL NUMBERS

Act 1

Symphonie concertante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Requiem - Dies Irae 진노의 날

Penser L’impossible 불가능을 생각해

Concerto pour piano No.23 피아노 협주곡 23번

La chanson de l’aubergiste 여관 주인의 노래

Le trublion 사고뭉치

Ah! Vous dirais-Je Maman. 아! 어머니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

Il re Pastore - Barbaro! Oh, Dio mi vedi 양치기 임금님 - 잔인하구나! 오, 신이시여 보세요

Bim bam boum 빔 밤 붐

Six pieds sous terre 무덤 속으로

Les erreurs d’hier, J’accuse mon fils 어제의 실수, 내 아들을 탓하네

Tatoue-moi 나를 새겨주오

La messe maconnique 프리메이슨 장송곡

La mascarade 가면무도회

Je dors sur des roses 장미밭 위에서 잠들리오

Act 2

Symphonie No. 40 교향곡 40번

Comedie tragedie 기쁠때나 슬플때나

Place, je passe 내가 지나가는 이곳

Une petite musique de nuitEine kleine Nachtmusik.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악장

Si je defaille 만약 내가 무너진다면

Die Entfuhrung aus dem Serail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C’est le bien qui fait mal 즐거움이 고통을 주네

Sonate pour piano No.11 피아노 소나타 11번

Concerto pour Clarinette 클라리넷 협주곡

Solos sous les draps 홀로 잠드는 솔로들이여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L’assasymphonie 악의 교향굑

Dors mon ange 나의 천사여 편히 잠드소서

Victime de ma victoire 내 승리의 희생자

Requiem “Lacrymosa” 레퀴엠 “라크리모사”

Autant vivre a en crever 죽을 각오로 살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