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10년만에 찾아 온 프랑스 오리지널팀을 향한 끊이지 않는 찬사!

개막 후 연일 객석에서는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언론에서는 완벽한 무대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10년 전, 관객들에게 최고의 뮤지컬로 기억된 <노트르담 드 파리>는 최고를 넘어 가장 완벽한 뮤지컬로 기억될 것이다.

프렌치 오리지널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

무대를 가득 채운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 관객의 기대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징적인 무대 미학!

프랑스 대표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멜로디의 마술사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에 의해 탄생한 주옥 같은 넘버!

프랑스어로 들을 때 더욱 아름다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이것이 오리지널이 가지는 힘이다.

기약 없는 무대, 단 한 달의 기회!

2005년 내한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았던

프렌치 오리지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앞으로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무대인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프랑스 오리지널팀의 <노트르담 드 파리>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미지수다.

SYNOPSIS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에스메랄다의 춤 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프롤로 주교는 그녀를 향한 욕망에 휩싸이고,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이들의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